피보험자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애매한 항목은 적는 쪽이 안전합니다.
작성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한 뒤 사본을 받아 보관하세요. 분쟁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핵심만 먼저
- 원칙 ① — 피보험자 본인이 직접 작성합니다.
- 원칙 ② — 애매하면 적습니다. 적어서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가 더 적습니다.
- 원칙 ③ — 질문 범위를 넘어 과도하게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 확인 — 작성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세요.
- 사본 — 반드시 받아 보관하세요. 분쟁의 핵심 자료입니다.
- 금지 — 설계사가 대신 체크하도록 두지 마세요.
1. 작성 원칙
| 원칙 | 내용 | 이유 |
|---|---|---|
| 본인이 직접 작성 | 피보험자가 직접 읽고 체크 | 대리 기재는 분쟁의 원인 |
| 질문을 끝까지 읽기 | 기간·범위를 정확히 확인 | "최근 5년 이내" 등 조건이 다름 |
| 애매하면 적기 | 기재하고 설명을 덧붙임 | 적어서 생기는 불이익이 더 작음 |
| 질문 범위를 넘지 않기 | 묻지 않은 것까지 과도하게 적을 필요는 없음 | 중요한 사항은 질문으로 구체화 |
| 사실만 적기 | 추측이나 자가 진단은 구분 | 부실고지 위험 |
| 작성 내용 확인 | 제출 전 다시 읽기 | 누락·오기 방지 |
| 사본 받기 | 종이 또는 전자 사본 | 분쟁 시 유일한 증거 |
세 번째 줄의 판단이 가장 어렵습니다. 기재하면 보험료 조정이나 부담보가 적용될 수 있지만, 숨겼다가 청구 시 문제가 되는 것보다 낫습니다.
2. 애매한 항목 처리
| 항목 | 판단 | 처리 |
|---|---|---|
| 건강검진 재검 통보 | 질문 범위에 해당할 수 있음 | 적고 설명 — 건강검진에서 재검 통보를 받은 상태의 고지 참고 |
| 복용 중인 약 | 질문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 | 약명과 복용 사유를 적기 |
| 오래 전 경미한 진료 | 질문 기간에 해당하는지 확인 | 기간 내면 적기 |
| 정기 추적 관찰 | 질문 문구에 따라 | 적고 경과를 설명 |
| 가족력 | 질문이 있으면 적기 | 질문 범위 확인 |
| 임상시험 참여 | 질문 문구 확인 | 해당하면 적기 |
| 증상만 있고 진단 없음 | 질문 문구에 따라 | 애매하면 적고 설명 |
원칙은 하나입니다. 질문 문구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면 적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험사가 판단할 수 있게 정보를 주는 쪽이 안전합니다.
적을지 말지 판단
- 1질문 문구의 기간·범위에 해당하는가? 예 — 적는다 — 다음 아니오 — 질문 범위를 넘으면 적을 필요 없음
- 2확실히 기억나지 않는가? 예 — 기억나는 대로 적고 "정확하지 않음"을 덧붙인다 아니오 — 다음
- 3진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가? 예 — 건강보험공단·병원에서 확인 후 적는다 아니오 — 다음
- 4설계사가 적지 말라고 하는가? 예 — 그 대화를 기록하고 본인 판단으로 적는다 아니오 — 사실대로 적는다
3. 작성 후 할 일
- 제출 전에 다시 읽는다누락과 오기를 확인합니다.
- 적은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한다전자 청약이면 화면에서, 종이면 사본에서 확인합니다.
- 사본을 받는다종이 또는 전자 사본을 받아 보관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 설계사와의 대화를 기록한다안내 내용이 있었다면 메시지나 메모로 남깁니다.
- 증권을 받으면 조건을 확인한다부담보나 할증이 적용됐는지 봅니다.
- 청약철회 기간을 확인한다청약일로부터 15일(증권 수령일 기준), 청약일로부터 30일 초과 시 불가입니다.
- 이후 누락을 알게 되면 추가 고지한다깜빡하고 알리지 않은 병력이 나중에 문제되나 참고.
| 자료 | 왜 필요한가 |
|---|---|
| 질문표(청약서) 사본 | 질문 범위와 작성 내용의 유일한 증거 |
| 증권 | 담보와 적용 조건 확인 |
| 상품설명서 | 설명받은 내용 확인 |
| 설계사와의 대화 기록 | 안내 내용이 쟁점이 될 때 |
| 진료 이력 자료 | 고지 내용의 근거 |
| 가입 일자 기록 | 해지권 기간(3년) 계산 |
첫 줄과 네 번째 줄이 분쟁에서 가장 자주 쓰입니다. 사본이 없으면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조차 다투기 어렵습니다.
- 설계사에게 대신 체크하도록 둔다분쟁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청약서 질문을 설계사가 대신 체크했을 때 참고.
- 질문을 끝까지 읽지 않는다기간과 범위 조건이 항목마다 다릅니다.
- "적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믿는다책임은 계약자·피보험자에게 남습니다. 대화를 기록하세요.
- 사본을 받지 않는다분쟁에서 다툴 근거가 없어집니다.
- 증권의 적용 조건을 확인하지 않는다부담보나 할증이 적용됐는지 알아야 합니다.
- 추측이나 자가 진단을 사실처럼 적는다부실고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사실과 구분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어디까지 적어야 하나요?
질문표의 각 질문이 정한 기간과 범위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으면 됩니다. "최근 5년 이내" 같은 조건이 항목마다 다르므로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질문 범위를 넘어 묻지 않은 것까지 과도하게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질문으로 구체화됩니다.
애매하면 어떻게 하나요?
적는 쪽이 안전합니다. 기재하면 보험료 조정이나 부담보가 적용될 수 있지만, 숨겼다가 청구 시 문제가 되는 것보다 낫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으면 기억나는 대로 적고 "정확하지 않음"을 덧붙이세요. 진료 이력은 건강보험공단이나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 작성해야 하나요?
피보험자 본인이 직접 읽고 체크해야 합니다. 설계사가 대신 기재하면 나중에 분쟁의 원인이 됩니다.
설계사가 "적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했다면 그 대화를 기록해 두세요. 책임은 계약자·피보험자에게 남습니다.
사본은 왜 필요한가요?
분쟁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고 어떻게 답했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입니다. 중요한 사항의 범위를 다툴 때 핵심 자료가 됩니다.
종이든 전자든 반드시 받아 보관하세요. 사본이 없으면 다툴 근거가 사라집니다.
적으면 가입이 거절될까 걱정됩니다.
적어서 거절되는 것과 숨겼다가 보험금을 못 받는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전자는 다른 상품이나 간편심사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담보 조건이나 할증으로 가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험료를 내고도 보장을 못 받는 쪽이 훨씬 손해입니다.
작성 후에 할 일이 있나요?
적은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사본을 받으세요. 증권을 받으면 부담보나 할증이 적용됐는지 확인합니다.
가입 직후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청약철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약일로부터 15일 기준이고 30일을 넘기면 불가합니다.
참고한 자료
- 법령국가법령정보센터 상법 제651조 등 계약 전 알릴의무 관련 법령입니다. law.go.kr
- 공공금융감독원 계약 전 알릴의무 작성과 소비자 권리 관련 안내입니다. fss.or.kr
- 협회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 계약 전 알릴의무 질문표와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입니다. consumer.knia.or.kr
- 공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내역 확인과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nhis.or.kr
- 도구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창구 내보험찾아줌(가입 보험 전체 조회) · 보험다모아(보험료 비교) · 금융감독원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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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12일 — 작성 원칙과 애매한 항목 처리, 보관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의 가입이나 해지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보험온은 보험 가입을 중개하지 않고 상담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제도와 보험료는 바뀔 수 있고 보장 여부는 개별 약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중요한 결정 전에는 가입한 보험사의 약관과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